학습 강요하기보다 공부에 흥미 느끼도록 해야
40분 수업 10분 휴식 패턴 연습은 놀이학습과 병행하면 효과적

[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지금은 내년 입학을 앞둔 7세 예비초등학생 부모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운 시기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여름방학이 끝난 하반기부터 예비초등학생으로 여러 가지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관련하여 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 예비초등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습관을 미리미리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하나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듯이 입학 전 반년 남짓의 기간은 결코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학업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는 공부습관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의 윙크 유초등교육연구소는 예비초등 아이들을 위한 입학 전 공부 습관을 만드는 유용한 팁을 제안했다.

우선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학습 단계를 설정해야 한다. 예비초등 연령인 7세는 아이마다 학습 편차가 큰 시기다. 본격적인 공부가 처음인 아이들에게 일정 수준의 학습 성과를 강요한다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다음으로 평소 한자리에 앉아 있는 연습도 필수다. 초등학교 1학년 정규수업은 40분 수업 10분 휴식의 패턴으로 진행된다. 아이와 함께 앉아서 하는 그림그리기나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집중력을 길러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정에서 앉아 있는 연습을 하며 아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기본적인 쓰기연습, 블록놀이 등을 활용해 숫자의 개념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단비교육의 4~9세 대상 블렌디드 러닝 학습지 ‘윙크’에서는 예비초등학생을 위한 수준별 학습과 추가 과금 없는 교과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초등 아이들이 학습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놀이와 공부가 어우러져 단계별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4~6세는 놀이공부 윙크학습, 7~9세는 실력공부 윙크스쿨 등 아이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한 것이 ‘윙크’의 특징이다. 또한 지면으로 쓰기 연습을 병행하고, 모든 문제에 제공되는 풀이 영상으로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 가능하여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일찍이 길러줄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아이맞춤 화상수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비교육 유초등교육연구소 소장은 “7세 아이들이 지금 만드는 공부습관은 평생 가는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단비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고민 해소를 위한 단기간 한글떼기 3개월 속성 코스도 준비되어 있어 7세 예비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비교육은 오는 8월 24일까지 무료체험 학습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무료학습 추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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