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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렴 원인과 치료-폐렴 예방과 좋은 음식

by 꿈이있는거북이는지치지않는다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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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폐렴균의 침입으로 일어나는 병이다. 폐렴의 종류로는 대엽성 폐렴(급성폐렴)과 소엽성 폐렴(기관지 폐렴)의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위험한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급성 폐렴이며, 이것은 폐렴 쌍구균이라는 세균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 전염성은 강하지 않지만 장티푸스나 홍역처럼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폐렴/폐렴원인/치료/예방


급성 폐렴은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 난다. 이 고열 때문에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 기침과 가래 등의 많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늑막염, 폐농양, 중이염 등이 있다.
폐렴의 원인과 예방 등 오늘은 폐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렴 원인>


폐렴은 폐(허파)의 세기관지 이하 부위 특히, 폐포(공기주머니)에 발생한 염증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원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이고, 드물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구토물 등의 이물질의 흡인, 가스의 흡인,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폐렴 증상>


폐렴이 걸리면 폐에 염증이 생겨서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폐 증상으로는 호흡기계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 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가래는 끈적하고 고름 같은 성상으로 나올 수 있고,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한 경우 숨 쉴 때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호흡기 이외에 소화기 증상, 즉 구역, 구토, 설사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염증의 전신 반응에 의해 보통 발열이나 오한을 호소한다.

<폐렴 치료>

미생물이 원인이 되는 폐렴의 경우 원인균에 따른 치료를 하며,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폐렴의 경우 세균성 폐렴으로 가정하고 경험적인 항생제 치료를 하고, 원인 미생물이 밝혀지면 그에 적합한 항생제로 변경하기도 한다.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은 증상 발생 초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있으나 시일이 경과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증세가 가볍고 통원이 가능한 경우에는 반드시 입원하여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면역성이 떨어지는 소아나 노인 환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입원 치료가 권장된다. 합병증이 없거나 내성(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하는 현상) 균에 의한 폐렴이 아니라면 보통 10-14일간 치료로 충분하지만.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중증인 경우에는 중환자실에서 기계환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폐렴 예방>

독감이나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예방을 위한 백신이 있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폐렴을 완전히 방어해 주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폐렴 구균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접종하는 것이 좋다.

<폐렴에 좋은 음식>


1. 모과

모과는 호흡기 질환에 도움 되는 식품 중 하나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에 좋은데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배

배는 갈증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열을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또한 기침 및 가래 등을 해소하는 폐렴에 좋은 음식입니다.

​더군다나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3. 감

감은 잘 익은 것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좋으며 말린 곶감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은 신체 발생되는 열을 식혀주며 폐를 보호하고 곶감에 겉에 있는 흰 가루는 진해 작용을 돕습니다.

4. 수세미

수세미는 성질이 차가운 특징이 있어 열이 많아 생기게 되는 가래를 완화합니다.

​더불어 뜨거운 피를 식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고 소염 작용을 하는데요.

​수세미 덩굴에서 얻은 즙의 경우에는 천식 등을 치료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5. 도라지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약간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방 약재로써는 고름을 빼내는 작용이 좋으며 도라지 속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높이는데요. 이로 인해 가래를 줄이고 목이 아픈 것을

완화시키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민간요법>

1. 두릅나무

두릅나무 뿌리를 달여서 하루에 3번씩 마시면 좋다.

2. 율무

율무를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한 양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3 곶감과 생강

곶감과 생강을 같이 달여서 진액을 하루 3번 마시면 효과가 있다.


*폐렴은 호흡기로 전염되는 특성 때문에 폐렴 고위험군 사람들은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에 외출을 삼가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금연과 충분한 수분 섭취, 영양 관리를 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고른 영양 섭취와 손쉬운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길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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