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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사랑해요” 윙크학습지, 언택트 소통으로 학습 긍정감 쌓아
  • 김다희 기자
  • 2022-03-23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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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유초등 아이들의 비대면학습지 이용도 크게 늘었다. 개인 위생과 안전이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시대에 적합하면서도 가정에서도 큰 수고로움 없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하지만 비대면학습지라고 하면 일방향적인 학습 내용 주입만 이루어진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의 윙크학습지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헤아려 화상 수업 또는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학습 서비스를 제시하고 나섰다.


온·오프라인 학습 강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서비스 윙크학습지는 주 1회 유초등 교육전문가인 윙크선생님이 직접 아이들과 1:1로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의 학습 수행률 및 확인학습을 통해 어려워하는 개념을 쉽게 알려주면서, 학습 흥미와 원동력을 꾸준히 자극시켜준다. 또한 가정학습 지도에 난항을 겪는 학부모들에게도 육아, 학습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윙크학습지 정회원 7세 김민석 학부모는 “윙크학습지를 3년간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아이가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윙크선생님과 화상 학습하는 시간이다”라며 “하트 스티커를 통해 학습 동기를 자극해 주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도 아이 수준에 맞춰서 알려주고 공감해주는 덕분인 것 같다”며 실제 양육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윙크선생님은 줄어든 대면활동으로 인해 타인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의 사회성 및 관계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학습 긍정감과 원동력을 쌓게 되고, 학부모들도 심적인 부담을 덜게 된 것.


5년째 단비교육에 몸 담고 있는 정은비 교사에 따르면 윙크학습은 실시간 시스템을 기반으로 화상 코칭이 이루어져 시기 불문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정교사는 “화상재택 교사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상으로 하는 소통이지만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4~5세 어릴 때 만난 아이들이 매일 학습 습관을 쌓고 성장해, 학교에서 100점을 맞았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교사로써도 함께 성장한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윙크학습은 화상코칭을 하는 ‘윙크선생님’ 외에도 엄마표 회원들의 학습컨설팅을 돕는 ‘윙크플래너’를 지원하며 학부모들의 육아, 교육 고민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이다. 4~6세는 놀이 공부 윙크학습, 7세~9세는 실력 공부 윙크스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다희 기자 dahee6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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